산전진단 클리닉

기본 산전 검사

• Rubella Ig G/Ig M (풍진항체로 면역력 여부 및 현감염 여부)
• HBs Ag/Ab (B형 간염), HBC Ag (C형 간염), AST/ALT (간기능 검사), HAV AB(A형 간염)
• BUN/Cr (신장기능 검사), 갑상선기능 선별검사
• 혈액세포종합검사(빈혈 등), 혈액형, 매독, 에이즈, 소변검사 등
• 자궁 경부암 세포진 검사
• Toxoplasmq IgM감염증

태아 목 투명대 측정검사 (NT)

태아의 목 투명대의 두께를 측정하여 기준치 이상으로 증가되어 있으면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과 심장 기형, 선천성 횡격막 탈장, 제대탈장 등의 기형과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기의 3차원 입체초음파 사진을 같이 찍어드립니다

통합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 (Integrated Test)

임신 초기 10-13주에 태아 목투명대(NT)를 측정하고 1차 혈액을 채취합니다. 그후 임신중기 14-22주 사이에 2차 혈액을 채취합니다. 태아 목투명대 측정값과 2회의 산모 혈액에서 얻은 단백질 농도, 산모의 인적사항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염색체이상과 신경관결손의 위험도를 평가하게 되고 위험도가 높은 산모는 양수천자를 이용한 염색 체 검사로 확진할수 있습니다. 이때 임신초기와 중기의 채혈시기가 중요하며 1차검진 을 받은 병원에서 2차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검사결과는 임신중기 검사까지 끝난후 알려드립니다.

기형아 검사 (Quad Test)

임산부의 혈액으로 검사하며 임신부의 혈액 중 AFP, hCG, Ue3 , Inhibin A의 네 가지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신경관결손증 ,다운증후군 , 에드워드 증후군을 선별할 수 있는 검사 입니다.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양수검사 등을 통하여 확진 검사가 필요합니다.

정밀 초음파 검사

임신 20-24 주는 태아 장기의 대부분이 형성되고 특히 양수의 양이 상대적으로 풍부하여 초음파 검사로 각종 기형을 발견하는데 가장 유리한 시기입니다. 정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뇌의 구조적 이상이나 신경계통의 기형, 심장 기형뿐만 아니라 언청이, 손발의 기형, 폐, 콩팥 등 태아 내부 장기의 선천성 기형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발견 할 수 없는 기형도 있으나 이는 대부분 임신 후반기 (28주 이후)에 서서히 나타나는 기형이 많으며 늦게 발견되는 기형의 대부분은 출산 후 교정이 가능한 경우가 많고 아기에게 큰 후유증을 남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신성 당뇨 검사

먼저 선별검사로 금식상태에서 50 g 포도당이 든 음료수를 드신 후 1시간 후에 혈당검사를 시행합니다. 이 선별검사에서 이상을 보인 경우에는 100 g 포도당이 든 음료수를 마시고, 마시기 전 금식상태, 마신 후 1시간, 2시간, 3시간의 혈당을 측정하여 임신성 당뇨를 확진하게 됩니다. 임신성 당뇨는 전 임산부의 2-3%에서 발생하며 진단이 안 된 상태로 방치되는 경우 태아기형, 거대아 출산 및 난산 등의 합병증을 초래하게 됩니다.

분만 / 수술전 검사 / 태동검사 / 내진

분만을 앞두고 임산부의 혈액, 소변, 흉부촬영, 심전도 검사를 통해 산모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 태동검사를 통해 자궁수축의 상태와 태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합니다. 내진을 통해 골반크기와 질내세균 감염여부를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