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관리
Gestational diabetes
임신성 당뇨란 임신중반기에 혈당이 높아지는 것으로 임신24주~28주 사이에 잘 생기며 대부분 출산 후에 회복되지만 일부 산모에서는 당뇨로 진전되기도 합니다.식사 중에 섭취된 당분이 체내에서 제대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한데 임신기간 중에는 인슐린의 작용을 저해하는 호르몬들이 분비되어 혈당이 높아집니다.임산부의 혈당이 높은 경우에는 임신중독증이 많이 발생하고, 분만 시 위험이 증가하며, 모성사망율이 증가합니다. 또한, 태아에게 있어서는 거대아가 되기 쉽고, 출생 직후 저혈당 등의 대사이상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혈당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식사원칙
건강한 아기의 분만과 산모자신의 건강을 위한 균형잡힌 식사섭취
식사요령
피해야할 음식들
운동요법
적절한 운동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자궁수축이 일어나지 않는 상체운동이나 걷기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슐린요법
임신성 당뇨 환자의30%정도는 인슐린주사가 필요하며 인슐린 양은 임신 후반기로 갈수록 계속 증가합니다.
저혈당
저혈당이란 혈당이 정상이하로 내려간 상태로 인슐린 주사량이 많은 경우, 인슐린 주사 후 식사를 거르거나 늦은 경우, 운동이 지나쳤을 경우에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증세로는 떨림, 심한 공복감, 진땀, 두통,어지러움 등이 나타나며, 이때는 단당류 식품을 섭취하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수유 및 출산 후 관리
수유 시에는 수유에 따른 열량의 증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출산 후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하더라도 체중관리가 미흡하면 수년 후 당뇨병으로 이환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정상체중을 유지하기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Pregnancy addiction
임신중독증은 심할 경우 태아와 모체 모두에게 위험한 무서운 질병이지만 초기에 발견되면 음식으로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비만한 사람,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 등 임신중독증이 예상되는 임신부는 미리부터 염분과 수분을 제한해야합니다. 임신중독증 증세가 있는 사람은 칼로리를 낮추고, 단백질과 식물성지방, 그리고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식생활을 해야 합니다.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은 염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스트푸드음식과 외식도 가급적이면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독증을 예방하는 10가지 테크닉
Tel. 031-916-9400 | isanobg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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